잘계시죠.
뱃부영화제에 집행부 참가 건 입니다.
금년도에 집행부 2명은 초청이고, 나머지 6명은 항공비를 자부담하니 2박 3일 숙박.숙식을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16일 회신이 왔는데 6명의 평론가들이(몇명이) 영화제 기간에 이벤트(무엇인가)를 해주었으면 하고 부탁이 왔습니다. 현지의 사람들과 같이, 아니면 집행부 단독...등 명분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이에 여러분에게 의사를 묻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난 3월 참가해서 저는 하정우, 윤종신과 토크프로그램 1시간 30분. 민샘은 배우 류현경과 그의 작품을 가지고 토크. 김종원샘은 김수용 감독과 그의 작품으로 토크를 하였습니다. 모두 1시간 30분 토크지만 10마디도 안한것 같습니다.(질문, 답변, 통역으로 많은시간 소비됨)
그 전년에는 신강호 회장이 몇몇과 세미나를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금년도 참가자는 김종원, 조민수, 신아가 감독, 안성기, 이명세 감독(현지 부집행위원장임)은 확정이고, 김기덕 감독은 미정, 그 외 배우가 한 둘 있는 것으로 보여짐니다. 어제 프레스센터 행사에서 김감독이 보이기에 뱃부 참가여부를 물으니 미정이라합니다. 현지에서는 김감독을 모시려 엄청 공을 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2박 3일 숙박숙식을 부탁하니 무엇을 해달라 합니다. 공짜는 없는것 같네요....
메일 보시고 무엇을 하였으면 좋을지?... 굿 아이디어를 21일(금)까지 전원 회신 부탁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