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기타 연관 사업(활동) 추진현황 및 실적 (최근 3개년이내_2010년) |
영평에서는 매년말 『영화평론』지를 발간함으로써 한 해 동안 만들어지고 수입된 국내외 영화들에 대하여 비평적으로 자리 매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앞선 11월초 ‘영평상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그 해 만들어진 한국영화들 가운데 최고작들과 최고의 감독, 연기자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9회가 치러진 영평상 시상식은 전체 평론가 회원들이 심사에 참여함으로써 그 어느 영화상 시상식보다도 권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한해 한 두 차례씩의 국내 및 국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이론적 및 비평적 담론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또한 여러 국내 영화진흥정책에 관련한 현안 등에도 관심을 갖고 포럼 등을 통하여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